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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為覺得這段話有點心有戚戚焉所以想分享上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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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기쁘다', '신난다', '재미있다'…이런 말은 그때 그때 쉽게 하지만

'힘들다', '아프다', '괴롭다' 같은 말은 입 밖으로 잘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世上有著 “快樂”, “高興”, “開心”, “有趣”… 總是輕易地說出這樣的話,

但是’好辛苦’, ‘好痛’, ‘好難受’ 這樣的話卻無法從口中說出的人

 


어려움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하지만

남에게 짐이 되느니 짊어지고 버티는 편이 차라리 속 편하다고 여기지요.

雖然說如果把困難分享出去,那就會減輕痛苦,

但是若是對於別人造成負擔,那倒不如自己揹負著、撐著,心裡反而會感到舒坦吧。

 


...(中間略)

 


먼저 말하지 않더라도 왜 말 하지 않느냐 다그치기보다

말하지 않는 이유가 있겠지 하며 이해해 주고, 또 기다려 주세요.

그렇지만 힘들어하는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물어봐야 합니다.

就算他不開口,比起去追究”為什麼不說”,

想著”不說是有理由的”並且理解他、以及等待他吧。

不過雖然如此,若是他覺得難受的時間持續久了,那麼就該主動去問了。

 


진짜 괜찮은 건지...

괜찮지 않다면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그렇게 상대의 마음을 물어봐 주는 것,

그것이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챙기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

是真的沒事嗎?

如果有事的話,需不需要幫助?

像這樣關心著對方的心

不就是照顧身邊的人的心的 最簡單且確實的方法嗎?

 

 

-《내 마음 다치지 않게》 中


(對這本書有興趣的人可以去買來看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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