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的俗語其實跟我們的幾乎都一樣(意思)
只是他們俗語中的事物有的可能不太一樣,覺得挺有趣的,
所以除了之前學到的,又到處找了些,
當然還有很多很多,想說再慢慢整理
是說TOPIK中高級就會出現俗語了
有時間的時候能多了解一些也許會有點幫助 :P
() 括弧內的是直接韓文翻譯, 後面則是該俗語的意思。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說老虎老虎到) 說曹操曹操到
●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只要有錢連鬼也能使喚) 有錢能使鬼推磨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青蛙想不起蝌蚪時期) 忘本/好了瘡疤忘了痛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愈成熟的稻穗就越是低頭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蝦子在鯨魚的吵架中受傷) 池魚之殃
● 우물 안 개구리
井底之蛙
● 아니 땐 굴똑에 연기 날까.
無風不起浪
●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丟了牛後修補外欄杆) 亡羊補牢
● 작은 고추가 맵다.
(小的辣椒會辣) 人不可貌相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上流的水要清澈 下流的水才會清澈) 上樑不正下樑歪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知人知面不知心
● 도토리 키 재기
半斤八兩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江山易改本性難移
● 싼 게 비지떡이다.
一分錢一分貨
●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苦口的要對身體好) 良藥苦口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苦盡甘來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被相信的斧頭砸腳) 背信忘義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肚臍比肚子大) 本末倒置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猴子也有從樹上掉下來的時候) 人有失足、馬有失蹄
● 그림의 떡.
(畫中的糕) 水中月
● 걱정도 팔자다.
庸人自擾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剛出生的小狗不怕老虎) 初生之犢不怕虎
● 꿩 먹고 알 먹기.
(吃了野雞又吃蛋) 一箭雙雕
● 남의 떡이 커보인다.
(別人的糕看起來比較大) 別人的總是看起來好
● 잔디 밭에 바늘 찾기.
(草地裡找針) 大海撈針
● 티끌 모아 태산.
(細塵堆積成泰山) 積少成多,積沙成塔
●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往著火的房子上澆油) 火上澆油
● 하늘의 별을 따기.
(摘天上的星星) 非常困難
● 식은 죽 먹기.
(吃冷調的粥) 易如反掌
● 도둑이 제발 저리다.
作賊心虛
● 천리 길도 한걸음 부터.
(千里的路也是從第一步開始) 千里之行,始於足下
● 시작이 반이다.
(開始就是一半) 好的開始是成功的一半
● 웃음속에 칼을 품다.
笑裡藏刀
● 병 주고 약 준다.
(給你病又給你藥) 打你巴掌又給你糖吃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天塌了也有可以躲藏的洞) 天無絕人之路
● 꿀 먹은 벙어리.
(吃蜂蜜的啞巴) 啞巴吃黃蓮,有苦說不出
● 쇠귀에 경 읽기.
(對牛念經) 對牛彈琴
● 금강산도 식후경.
(金剛山也是飯後的景色) 比喻民以食為天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出去的話要美麗 回來的話才會美麗/出去的年糕要大 回來的年糕才會大) 禮尚往來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苦盡甘來
● 가는 세월 오는 백발
(逝去的歲月 來的白髮) 歲月不饒人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以牙還牙 以眼還眼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人外有人 天外有天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近朱者赤 近墨者黑
●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自作多情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百聞不如一見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有其父必有其子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人心難測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人多嘴雜反誤事
● 누워서 침 뱉기
自作自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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